몸값 떨어진 변호사… 7급 공무원으로 뽑는다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2.08 09:52 컨텐츠 정보 967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부산시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변호사를 행정직 7급(주사보) 정규직 공무원으로 선발하겠다고 발표했다. 과거 정부 부처나 지자체에서 변호사는 5급(사무관)으로 채용되는 것이 관행이었으나, 변호사 수가 급증하면서 6급(주사) 채용이 생겨났고, 드디어 '7급 공무원 변호사'가 나오게 된 것이다. 지난해만 해도 대구시와 강원도가 5급 상당(전임계약직 가급) 변호사 1명씩을, 세종시와 충북·충남도가 변호사 1명씩을 6급 공무원으로 선발했는데, 여기엔 변호사 8~10명이 몰렸다... 관련자료 이전 충남교육청, 23일까지 내포새청사로 이삿짐 작성일 2013.02.15 09:17 다음 공무원 불임치료 2년 유급휴직… 안팎 시선 갈려 작성일 2013.02.08 09:52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