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 1급 가진 공무원 2시간씩 출퇴근시킨 부산시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1.30 10:24 컨텐츠 정보 941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부산 사하구청에 근무하는 지체장애 1급 A(27) 씨는 요즘 아침저녁마다 전쟁을 치르는 기분이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A 씨에게 출퇴근 거리가 만만찮은 탓이다. 집(경남 양산시 신기동)에서 구청(사하구 당리동)까지의 거리는 무려 33㎞가량. 출퇴근에만 2시간이 넘게 걸린다. 하루 교통비는 2만 원, 한 달이면 40만 원이 넘는다. 그나마 장애인 콜택시 '두리발'을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택시 요금의 35% 수준이다... 관련자료 이전 제설작업 여공무원 염화칼슘 포대에 깔려 중태 작성일 2013.02.04 12:22 다음 공무원들, "점심 살게요" 했더니 데려가는곳이 작성일 2013.01.30 10:24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