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 "점심 살게요" 했더니 데려가는곳이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1.30 10:24 컨텐츠 정보 1,120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공무원이 민원인과 함께 식사를 할 때 무료로 구내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청렴 식권'이 확산되고 있다. 민원인의 접대를 차단해 공무원 비리를 막고자 하는 취지다. 구로구는 오는 2월 1일부터 '청렴 식권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무원들은 민원인과 식사를 하기 전 구 후생팀에 알려주면 칸막이가 쳐진 구내식당에서 무료 식사를 하도록 지원한다. 구 후생건축과, 주택과, 보육지원과 등 인·허가와 관련해 외부에서 식사 접대를 받기 쉬운 부서가 주된 대상이다. 구는 이들 부서 외에도 요청이 있는 부서들에 대해 식권을 지원할 방침이다. 구로구는 청렴 식권을 이용하는 부서에 대해 청렴도 평가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직원들의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서다... 관련자료 이전 지체장애 1급 가진 공무원 2시간씩 출퇴근시킨 부산시 작성일 2013.01.30 10:24 다음 내포 공무원 점심 고민 풀리나 작성일 2013.01.29 09:01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