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간부 공무원부터 개척자 정신을.."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1.29 09:01 컨텐츠 정보 1,208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조치연 의원은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조기마련을 위해 "도청 간부공무원부터 개척자 정신을 발휘해 달라"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28일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이주 직원은 좁은 원룸에서 추운겨울을 나고 있는데, 지사는 13억 원이 넘는 공관에서. 일부 간부공무원들은 2억 원이 넘는 아파트관사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은 "현재까지 준공을 마친 아파트는 885세대(롯데) 뿐이고, 건립 예정인 1853세대는 1년 이상을 기다려야 입주가 가능하다"며 "게다가 내포시 내 생필품 마트는 높은 임대료로 인해 물품가격이 비싸다"고 언급했다. 이어 "병원과 고등학교가 없어 홍성 또는 예산으로 가야하는 불편이 따르고, 수덕사 IC와 신청사를 연결하는 진입도로 공정율도 내년 6월에야 개통되는 등 정주여건이 열악하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이전 충남교육청, 네팔 부미마타 학교에 와이파이 설치 작성일 2013.01.29 09:01 다음 노동·시민단체 “공무원노조 인정하고 해직자 복직시켜라” 작성일 2013.01.25 09:03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