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민단체 “공무원노조 인정하고 해직자 복직시켜라”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1.25 09:03 컨텐츠 정보 1,024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게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김중남)의 법적지위 인정과 해직자 복직을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사회진보연대 등 87개 노동·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공무원노조 인정과 해직자 복직문제 해결을 위한 연석회의는 22일 오전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무원노조가 공직사회 개혁과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노력하다 거리로 내몰렸고, 김중남 위원장은 매서운 칼바람을 맞으며 인수위 앞에서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의 단식농성은 이날로 8일째를 맞았다. 연석회의는 "박근혜 당선자가 나서 공무원노조의 법적지위를 인정하고 137명에 달하는 해직자를 복직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석회의는 이어 “정부는 14만 공무원이 가입해 있는 공무원노조 설립신고를 3번이나 반려해 불법단체로 매도하고 있다”며 “즉각 설립신고증을 교부해 공무원노조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관련자료 이전 "충남도 간부 공무원부터 개척자 정신을.." 작성일 2013.01.29 09:01 다음 충남교육청, 학업 중도탈락 제로(Zero) 도전… 고위험군 학생 적극적 지원방안 추진키로! 작성일 2013.01.25 09:03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