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출신 서울시 공무원 간첩혐의 구속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1.22 09:17 컨텐츠 정보 849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탈북자 출신 공무원이 국내 체류 중인 탈북자들의 정보를 북한에 넘긴 혐의로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다. 21일 국가정보원은 지난 13일 국내 탈북자 정보를 북한에 넘긴 혐의(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탈북자 출신 서울시 공무원 유모씨(33)를 체포, 검찰에 넘겨 구속시킨뒤 조사를 진행 중이다. 유씨는 북한 안전보위부의 지시를 받고 자신이 관리 중이던 명단과 한국정착상황, 생활환경 등 정보를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충남교육청, 행복공감학교 5교 추가 선정 발표 작성일 2013.01.22 09:17 다음 거액 횡령혐의 교육공무원 바다서 투신자살 작성일 2013.01.22 09:16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