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 횡령혐의 교육공무원 바다서 투신자살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1.22 09:16 컨텐츠 정보 969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거액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던 전남지역 교육공무원이 바다에 뛰어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7일 밤 9시10분께 완도군 고금면 고금대교 입구 인근 해상에서 전남 모 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 A(42·여)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전남 한 중학교에서 근무하다가 인사발령에 따라 최근 자리를 옮긴 A씨는 과거 근무지에서 1억원 이상의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교육청 감사를 앞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자료 이전 탈북자 출신 서울시 공무원 간첩혐의 구속 작성일 2013.01.22 09:17 다음 전라남도교육청,행정실 업무경감 설명회 작성일 2013.01.18 16:47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