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고 출신 10대, 천안시 공무원 되다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1.10 16:20 컨텐츠 정보 945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새해 영농교육이 한창인 10일 오전 천안시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 앳된 직원 한명이 교육장을 누비며 안내에 열심이다. 바로 지난 해 11월 1일자로 천안시청 공무원이 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한재현(농업 9급)씨다. 나이는 만 18세. '씨'라는 호칭이 어색할 정도로 어렸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아직 고등학생이다. 천안제일고(옛 천안농고) 3학년인 그는 다음 달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다. 졸업도 하기 전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것이다.... 관련자료 이전 대선 끝나자 공무원노조에 해고 칼바람 작성일 2013.01.10 16:20 다음 충남교육청, 중등학교교사 2차 시험 합격자 발표 작성일 2013.01.08 09:46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