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학교가 밤 10시까지 봐준다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3.01.07 09:09 컨텐츠 정보 1,062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저소득층 맞벌이 가정의 자녀를 무료로 밤 10시까지 학교에서 맡아주는 ‘초등학교 온종일 돌봄교실’이 이르면 올해 3월 새학기부터 운영된다. 또 입시 위주의 교육을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교육으로 바꾸기 위한 ‘중·장기 교육개혁 로드맵’(가칭)도 이르면 1월 내에 제시될 전망이다. 대통령직인수위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실천하기 위한 세부 작업에 착수했다.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온종일 돌봄교실’과 관련해 “많은 사람이 환영하고 있다. (신학기부터 운영은) 컨센서스(의견일치)가 있다”며 “시간 끌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핵심 관계자도 “교육 문제는 박근혜 당선인이 경제민주화만큼이나 강조한 공약”이라며 “온종일 돌봄교실은 이미 운영 중인 ‘방과후 학교’의 인력과 시설을 확대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1, 2월 내에 정리를 해서 3월 신학기에 바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세종시 공무원들 “서울로 아이들 돌려보낸다” 작성일 2013.01.08 09:46 다음 충남교육청, 충남대학교와 대학생교육도우미제 교육협력 협약 체결 작성일 2013.01.07 09:08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