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곳 줄어든 퇴직공무원…공직유관단체 늘어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2.12.31 15:22 컨텐츠 정보 967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낙하산 인사'를 근절시킬 의지를 보인 가운데 내년부터 공무원이 퇴직 후 가면 '낙하산'으로 분류될 공직유관단체가 크게 늘어난다. 공직사회에서는 민간기업으로의 취업심사가 엄정해진 가운데, 새 정부의 낙하산 철퇴 방침으로 공직유관단체에 가기도 눈치가 보여 재취업 경로가 점점 좁아진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31일 내년 공직유관단체 806곳을 지정, 관보에 고시했다. 공직유관단체의 숫자는 올해 722곳에서 12%에 달하는 84곳이 늘어났다 ... 관련자료 이전 충남교육청, 하반기 퇴임 지방공무원 정부포상·모범공무원증 전수 작성일 2012.12.31 15:22 다음 공무원노총도 쌍용차 노동자 도울게요 작성일 2012.12.31 15:22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