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원 막말·폭력사태에 공무원노조연합 지탄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2.11.27 13:08 컨텐츠 정보 1,182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전국 광역자체단체 공무원노동조합연합은 26일 최근 한 충남도의원의 막말과 의원 간 폭력사태에 관해 해당 의원에게 도민과 공무원에게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또 도의회에는 이런 사태의 재발방지를 위한 조치와 해당 의원 징계를 주문했다. 16개 광역자치단체 공무원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이 단체는 이날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사태가 지방자치 무용론을 부채질하는 '막장 파행'인데도 도의회가 아무런 조치 없이 넘어가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충남도의회 김모 의원은 지난달 29일 도의회의 부산 연찬회 중 저녁식사 자리에 방문한 권희태 정무부지사에게 폭언을 했고, 이를 지켜보던 이모 의원은 돌아오는 차 안에서 김 의원에게 폭력을 행사해 물의를 빚었다... 관련자료 이전 공무원노총, 조진호 집행부 출범 작성일 2012.12.03 10:13 다음 광역자치단체 도 의원 "우사" 발언 진위 공방 작성일 2012.11.27 13:08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