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포 이주 공무원 위해 통근버스 운행키로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2.11.21 09:24 컨텐츠 정보 891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올 연말 400명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충남도 본청 직원 70% 가량인 1천명 정도가 내포신도시 및 홍성군과 예산군 일원으로 순차적으로 이주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어린이집과 체육시설 등 복리후생시설을 운영하고 이주 직원 이전수당을 지급하는 등 공무원 이주를 장려・촉진하는 한편, 한시적으로 출퇴근 통근 버스를 운행해 업무 차질을 방지하기로 했다. 전병욱 도 자치행정국장은 20일 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이주 공무원 이주대책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전병욱 자치행정국장은 “본청 직원 1,317명을 대상으로 가장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78.7%가 이주 계획을 밝혔지만 올 연말엔 400명 정도가 이주하고 나머지 대부분은 2014년까지 순차적으로 이주할 예정”이라며 “조기 이전 및 정착을 위한 여러 시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실적인 여건을 봤을 때 통근버스 운행은 당분간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 관련자료 이전 7급 공무원시험 `女風`…합격자 중 35.8%로 최대 작성일 2012.11.21 09:24 다음 공무원들, 정권말 해외 피신 근무 급증 작성일 2012.11.20 09:21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