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쓰는 공무원들 내년부터 겪는 큰 불편은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2.11.14 09:07 컨텐츠 정보 1,052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행정안전부의 모 국장은 아침 출근길에 스마트폰의 전자정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오늘 결재할 문서와 업무 관련 신문기사 스크랩도 읽어 본다. 하지만 내년부터 아이폰을 사용하는 공무원은 전자정부 앱을 사용하지 못할 전망이다. 행안부는 안전한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를 위한 설치허용 앱 목록(화이트 리스트)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에 애플이 참여하지 않았다고 13일 밝혔다. 전자정부 서비스가 가능한 앱 시스템 구축에는 주요 통신사와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제조사만 참여했다. 정부는 최근 모바일 전자정부서비스 앱의 보안을 위해 소스코드 등을 검증하겠다고 밝혔고 루팅이나 탈옥 등과 같은 플랫폼 변조 기능이 없어야 한다고 보안 기준을 설명했다... 관련자료 이전 충남 영재교육 창의 발표대회 천안교육청, 6개팀 대상 선정 작성일 2012.11.14 09:07 다음 소방공무원 안전사고 방지 정부가 나선다 작성일 2012.11.14 09:07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