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무원들 몰래 녹음 공포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2.11.13 10:06 컨텐츠 정보 847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몰래 녹음할까 봐 민원인과 함부로 대화하기가 겁나요." 광주시 공무원들이 '몰래 녹음'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총인 처리(하수오염 저감) 시설 입찰비리와 관련해 광주시 역사상 가장 많은 공무원(9명)이 사법처리된 결정적 도화선이 됐던 '몰래 녹음'에 이어 최근에는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시설 구매 사업을 둘러싸고 시 공무원이 특정업체를 두둔했다는 녹취록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공직사회에서 '말조심' 분위기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충남교육청, 2013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율 95.0% 작성일 2012.11.13 10:06 다음 단독-50세 창업공무원 대성공 신화 강남 4개빌딩 작성일 2012.11.13 10:03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