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업무 과중…지자체 공무원 1만명 늘려야"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2.11.07 09:24 컨텐츠 정보 1,244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조사업무량 크게 늘어 "조사(調査)하다 조사(早死)한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고령화 사회와 소득수준 향상으로 양질의 사회복지 수요는 크게 늘고 있지만 복지담당 공무원의 수는 늘어나지 않아 복지인력부족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7일 보건복지부의 자문 의뢰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작성한 '지방자치단체 복지인력 실태 및 증원규모 분석 연구' 보고서는 복지담당 공무원을 최대 9천868명 더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부터 5년간 복지정책 재정은 45%, 복지제도 대상자는 157.6%가 늘었지만 정작 복지담당 공무원은 4.4% 느는데 그쳤다 ... 관련자료 이전 공무원연금 재정적자 정부에만 손 벌린다 작성일 2012.11.07 09:24 다음 학교비정규직노조 9일 파업 예고 작성일 2012.11.07 09:23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