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직·계약직 폐지 공무원 직종 간소화..내년 1월 시행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2.10.24 09:12 컨텐츠 정보 1,566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공무원 직종에서 기능직과 계약직이 폐지돼 6개에서 4개 직종으로 간소화된다. 이 같은 직종개편은 내년 1월께 시행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현행 6개로 세분화된 공무원 직종을 4개 직종으로 통합, 간소화하는 내용의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이 1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공무원 직종은 경력직인 일반직과 특정직, 특수경력직인 정무직과 별정직 4가지로 분류된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업무의 유사성, 인사관리의 동일성 등을 고려해 일반직 중심으로 공무원 직종체계를 통합·간소화하는 것이다. 직종별로 보면, 기능직을 폐지하고 모두 일반직으로 통합, 별정직은 일반직과 별정직(비서·비서관 등)으로 재분류했다. 또 계약직을 폐지하고 일반직(임기제)과 별정직(장관 정책보좌관 등)으로 재분류했다... 관련자료 이전 공무원들도 힐링이 대세다 작성일 2012.10.26 10:22 다음 학교 비정규직...내달 9일 전면 파업 예고 작성일 2012.10.24 09:11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