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공무원들, 산하 공공기관 CEO자리 점령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2.10.16 09:13 컨텐츠 정보 952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신재우 박초롱 기자 = 정부 부처 산하 공공기관의 최고경영자(CEO) 중 30%는 상급기관 출신인 것으로 조사됐다. 청와대 비서관, 국회의원 등 정치권 출신도 적지 않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기관장 자리가 `보은인사'에 활용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1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 등에 따르면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정부 부처 30곳의 산하 286개 공공기관장 중 상급 부처 출신은 28.7%인 82명이었다 ... 관련자료 이전 공무원 기능·계약직 31년만에 폐지…기존 인력은? 작성일 2012.10.16 09:13 다음 공무원 평균 3천414만원 벌어 … 84.9%는 "부채 있다" 작성일 2012.10.11 09:35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