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교육청이 4일 2013년부터 농어촌 60명 미만 소규모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다꿈학교'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다꿈학교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이 '모두 다 꿈을 꾸고, 키우며, 이루어가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 학교는 꿈‧진로교육, 소외 없는 교육복지 구현, 농어촌 교육 활성화를 3대 추진 목표로 운영한다. 먼저 나의 꿈을 스스로 찾아가는 미래 지향적인 학생을 육성, 스스로 바른 삶을 설계하도록 단계별 적성검사, 명사초청 강연, 직업학교 체험, 진로탐색 발표회 등 꿈을 갖는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