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공무원 휴일도 반납한채 구슬땀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2.09.17 09:21 컨텐츠 정보 947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올해 유난히 자연재해가 많았던 태안군청 공무원들이 휴일도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태안군은 과거 큰 재난·재해가 없어 살기좋은 땅으로 불리웠으나 최근 들어 극심한 가뭄과 여름철 해수욕장관리, 집중호우, 계속된 태풍으로 인해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5개월간 비상근무를 계속해 오고 있다. 군은 지난 5월부터 7월 초까지 지속된 극심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가뭄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40여억 원의 한해대책사업비를 확보해 30개소의 저수지 및 소류지 준설작업을 추진해왔다. 또 하수종말처리장 방류수를 농업용수로 활용해 1일 8500여t의 농업용수를 확보하고 대형관정 5공, 중형관정 26공을 착정 완료했으며 용배수로 28개소를 정비하는 등 휴일도 잊은 채 한해대책사업에 구슬땀을 흘러왔다... 관련자료 이전 공무원노총 “공무원 보수 현실화하라” 작성일 2012.09.17 09:22 다음 세종시 이사온 총리실 본격업무, 공무원들 역사적 첫발 자부심 작성일 2012.09.17 09:21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