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공무원 휴가]관가에 불고 있는 쉼표문화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2.08.07 13:26 컨텐츠 정보 1,017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올해부터는 휴가를 꼭 챙겨가는 분위기로 바뀌었어요. 심지어 전통적으로 여름휴가를 보내는 것이 불가능했던 예산실 사람들도 휴가를 거의 다 갔다왔거든요.” 야근을 밥 먹듯이 하는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워커홀릭(일중독.일(work)과 알코올중독자(alcoholic)의 합성어) 문화에 변화가 생겼다. 과거에는 국장이나 과장이 “내일 아침에 보고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게”라고 지시를 하면 퇴근 무렵이라도 아랫사람은 야근해서라도 일을 마쳐야 했다. 가족이나 지인과의 약속이 있더라도 말이다. 밤새 보고서를 작성해 놓고는 녹초가 돼 퇴근하기 일쑤였던 것이다... 관련자료 이전 충남교육청, 전문상담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작성일 2012.08.07 13:26 다음 [서울] 승진 때문에 고액과외 받는 공무원 작성일 2012.08.07 13:25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