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공무원 남성에게 결혼 못 한 이유 물었더니…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2.07.26 14:22 컨텐츠 정보 1,338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올해로 직장생활 4년째인 윤석범(38·서울시 양천구)씨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 주변에서 '노총각' 소리를 듣고 있다. 윤씨는 "공무원 시험 준비를 오래 하느라 서른넷에야 직장을 잡는 바람에 아직 결혼 자금이 충분하지 않고 혼자 생활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결혼할) 마음의 준비가 덜 됐다"고 했다. 윤씨처럼 서울에 사는 35~49세 남성 중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은 지난 20년 동안 1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나이 남성 5명 중 1명꼴(20.1%)이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통계로 본 서울 남성의 삶'을 25일 발표했다... 관련자료 이전 충남교육청 올해의 에디슨 등극 작성일 2012.07.26 14:22 다음 [학교가 사라진다] 3. 교과부 정책의 문제점 작성일 2012.07.24 09:42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