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은 받았지만.."…세종시 공무원은 '新하우스푸어'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2.06.22 08:53 컨텐츠 정보 1,451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진희정 기자] 정부 부처의 세종시 이전이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무총리실을 필두로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 등 중앙 부처 6곳이 12월 중순까지 1차로 이주한다. 올해 이전 대상 공무원은 4200명. 이들의 가족이 따라갈 경우 최소 1만명이 생활 터전을 옮기는 셈이다. 이주 시기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정작 옮겨가야 할 공무원들의 심정은 답답하기만 하다. 미혼인 공무원은 결혼문제로, 기혼자는 배우자의 직장과 자녀들의 교육문제 등 숱한 난제가 있다.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주거 문제다... 관련자료 이전 내년 9급 공무원 7월 시험 작성일 2012.06.22 08:53 다음 세종시 공무원, 중앙과 지방에서 발탁 인사 작성일 2012.06.22 08:53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