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통폐합 학교에 지원확대..현장은 반발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2.06.15 16:36 컨텐츠 정보 1,129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소규모학교 통폐합'과 관련, 교육과학기술부가 통폐합 학교의 최소 적정규모 기준을 철회하는 대신 소규모 학교의 통폐합을 적극 추진하는 시도교육청에 대한 지원은 확대하기로 했다. 그러나 교육 현장에서는 아예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달 입법예고한 적정규모 학교육성 관련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일부 수정하다고 15일 밝혔다. 수정안에서는 최소 적정규모를 교과부가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대신 시도교육감이 자율에 따라 학급수와 학급수 당 학생수를 정하도록 했다. 당초 교과부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6학급 이상, 고등학교는 9학급 이상으로 학급당 학생 수는 20명 이상을 '최소' 수준으로 정했다... 관련자료 이전 충남교육청, 올해 수능성적 향상도 전국 최고 작성일 2012.06.15 16:36 다음 일선 학교 행정직 소외감 고조 작성일 2012.06.11 09:22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