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농어촌 소규모 95개교 통폐합 추진 논란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2.05.23 09:41 컨텐츠 정보 1,309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교육청이 도내 95개 소규모 학교의 통폐합을 추진하고 나서 논란을 빚고 있다. 임춘근 교육의원을 비롯한 충남도의원 9명은 21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청의 인위적인 학교 통폐합은 농어촌지역을 죽이는 것"이라며 "교육청은 통폐합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도의원들이 이날 제시한 충남교육청의 소규모 학교 통폐합 추진 자료에 따르면 통폐합 대상은 도내 759개 학교 중 재학생이 60명 이하인 184개(24.2%) 초ㆍ중학교다. 교육청은 이 가운데 올해 20개교, 내년 29개교, 2014년 10개교, 2015년 21개교, 2016년 15개교 등 모두 95교를 우선 통폐합한다는 계획이다 ... 관련자료 이전 日 후쿠오카, 공무원 금주령 작성일 2012.05.23 09:42 다음 충남교육청, 서산서 교육행정연합체육대회 작성일 2012.05.21 10:49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