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여름철에 반바지 입고 샌들 신고 일한다?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2.05.21 10:49 컨텐츠 정보 1,279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올여름, 반바지에 샌들 차림으로 출근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보게 될 지도 모른다. 서울시는 ‘에너지 절감’ 차원에서 이르면 다음 달부터 공무원의 반바지, 샌들 차림 허용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은 여름철 실내온도를 28도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는 만큼 복장을 간소화해 업무효율을 높이자는 것”이라며 “여름철(6월 1일~9월 21일) 공무원의 품위를 손상하지 않는 범위에서 반바지와 샌들 차림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996년 정부가 ‘공무원 여름 간이복장 지침’을 통해 노타이와 노재킷, 면바지 등을 허용하긴 했지만 이처럼 반바지와 샌들 차림을 허용하는 것은 파격적이다. 박원순 시장이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외부 일정이 없는 금요일에 반바지 차림으로 출근할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충남교육청, 서산서 교육행정연합체육대회 작성일 2012.05.21 10:49 다음 공무원 사기진작 위한 승진 최저연수 단축 일선 “자리부족이 문제” 실효성 의문 작성일 2012.05.21 10:49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