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천안 주민 70% 찬성해야 고교평준화"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2.05.15 16:48 컨텐츠 정보 1,011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충남도교육청은 천안지역 주민 70%가 찬성할 경우 고교평준화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교육청 김성기 교육정책국장은 15일 천안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다수 주민들이 찬성하면 고교평준화를 실시한다는 게 도교육청 기본 입장이며, 여론조사 찬성률은 70% 이상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론이 바뀔 때마다 고입제도를 바꾸는 건 교육을 불안정하게 할 수 있다”고 우려한 뒤 “과반수 찬성률로 바꾸면 동의하지 않는 주민들 민원과 지역 주민 간 갈등이 발생될 수 있고, 타 시·도 사례를 보더라도 평준화를 처음 하거나 재변경할 경우 여론조사 결과가 70%를 넘고 있다”며 여론조사 찬성률 기준 설정 배경을 설명했다 ... 관련자료 이전 충남교육청, 2014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시행 작성일 2012.05.15 16:48 다음 男 공무원 4분의 3은 과체중 작성일 2012.05.15 16:06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