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공무원 징계가 본질이 아니다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2.05.14 18:50 컨텐츠 정보 854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북면 철강산업단지 문제에 대해 창원시가 준비한 첫 번째 대책안은 관련 공무원 징계로 가닥이 잡힌 것 같다. 도시정책국과 도시개발사업소의 부서책임자와 유관 직원에게 행정벌을 주는 것으로 시끄럽기 이를 데 없는 이 일단의 집단 민원이 진정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창원시는 이와는 별도로 도 지방산업단지심의위원회에 다시 철강산단 입지 지정을 위한 타당성 재심을 요구함으로써 철강산단을 철회할 의사가 없을 뿐만 아니라 공무원 징계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하려는 의도를 분명히 드러냈다... 관련자료 이전 9급 공무원 공채 결시 예산낭비 논란 작성일 2012.05.14 18:50 다음 충남교육청, 학교폭력·교권 침해 분쟁 법률상담 지원 작성일 2012.05.11 11:56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