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도 모르는 관가 이야기]칼퇴근 권하는 재정부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2.05.03 09:23 컨텐츠 정보 1,152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일 좀 그만하고 집에 가라." 늦게까지 남아서 일하겠다는 직원들을 굳이 퇴근시키려는 직장이 있다. 그것도 업무량이 많아 야근이 잦기로 소문난 곳이다. 기획재정부가 오는 7일 출근 시각을 30분 앞당기기로 했다. 퇴근도 30분 일찍 하기로 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일만 많이 하는 것이 자부심이고 미덕인 시대는 지났다"며 "우선 830-530(오전 8시30분 출근, 오후 5시30분 퇴근)제를 단초로 삼아 한 번 바꿔보자"며 유연근무제 시행을 알렸다... 관련자료 이전 충남교육청,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학교 공모 작성일 2012.05.03 09:23 다음 또 로비의혹에 휩싸인 서울시 도시계획국 작성일 2012.05.03 09:22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