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위험지구마다 전담공무원 지정 제2 우면산 사태 막는다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2.03.28 10:28 컨텐츠 정보 895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정부가 올해부터 집중호우 때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모든 지역에 전담 공무원을 배치한다. 27일 소방방재청은 이 같은 내용의 ‘1공무원 1위험지구 책임관리제’ 실시계획 등 여름철 자연재해 대책을 내놨다. 현재 재해 담당자 한 명이 여러 위험지구를 맡고 있어 신속한 대응이 어렵다는 일선 기초자치단체 재해 담당자들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 방재청 관계자는 “일선 공무원들의 업무부담을 현실적으로 조정, 재난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라면서 “제도 시행에 부족한 인원은 타부서 직원들을 활용해 보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방재청은 다음 달 15일까지 재해 우려지역을 전수조사해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추가 지정키로 했다. 현재 지정된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2095곳이다... 관련자료 이전 도청 공무원 어린이집 인가 개입 물의 작성일 2012.03.28 10:28 다음 학교 행정실 여직원이 억대 공납금 횡령 작성일 2012.03.28 10:28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