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행정실 여직원이 억대 공납금 횡령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2.03.28 10:28 컨텐츠 정보 933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부산의 한 고교 행정실 여직원이 억대의 공납금을 횡령한 사실이 교육청 감사에서 드러났다. 부산시교육청은 최근 자체감사 결과 모 고등학교 행정실 공납금 징수 담당자인 이모(42) 씨가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 등 모두 1억 6400여만 원을 횡령 또는 유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횡령액을 전액 변제하도록 하는 한편자체 중징계와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내렸다. 이 씨는 지난 2009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3년여 동안 공납금 징수업무를 담당하면서, 수업료나 학교운영지원비 등을 자신의 계좌와 현금으로 수납하거나 학부모 스쿨뱅킹 계좌를 조작하는 방법으로 빼돌려 온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자료 이전 재해 위험지구마다 전담공무원 지정 제2 우면산 사태 막는다 작성일 2012.03.28 10:28 다음 서울시 공무원 평균경쟁률 103대 1 작성일 2012.03.28 10:27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