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공무원노조법 폐지하고, 단체교섭 나서라"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2.03.20 08:53 컨텐츠 정보 1,307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공노총(위원장 정의용)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조합원 3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3·17 노동문화제'를 갖고 공무원노조법 폐지와 대정부 단체교섭을 촉구했다. 정의용 위원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공노총은 10년 전 공권력의 탄압을 뚫고 버스 안에서 출범을 선언했고 이후 최초의 대정부 교섭 체결, 정년차별 철폐, 기능직 10급 철폐와 같은 성과를 거뒀다"며 "이제 완전 근속승진과 보수교섭 등 현안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올해는 총·대선이 치러지는 정치적 변혁기"라며 "공무원노조법 폐지와 대정부 교섭 쟁취를 위해 정치권과 정책협의를 하고 제 공무원단체와 대통합에 나설 것”이라며 “현 정권이 우리의 요구를 무시한다면 노동·시민·사회 세력과 같이 싸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관련자료 이전 충남도, 세무공무원 자체재원 확충 방안 모색 작성일 2012.03.22 19:45 다음 金 충남교육감 “학교폭력 뿌리 뽑는다” 작성일 2012.03.20 08:53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