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학교폭력 피해 학생이 전학가서는 안된다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2.01.12 10:22 컨텐츠 정보 1,602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 대구 북구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A군은 수개월에 걸쳐 동급생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 툭하면 욕설과 함께 주먹이 날아오거나 돈을 빼앗기는 일도 다반사였다. 견디다 못한 A군은 부모에게 속내를 털어놨지만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학교 측에 부모가 항의하자 학교 측은 엉뚱하게도 가해학생을 A군의 ‘지킴이’로 만들었다. 다른 학생들이 A군을 괴롭히지 않도록 폭력 가해자더러 지키라는 것이었다. 하루 종일 가해학생과 붙어 지내야 했던 A군은 더욱 심각한 폭력에 시달려야 했다... 관련자료 이전 군필자 공무원채용 할당제 부처 조율 착수 작성일 2012.01.12 10:22 다음 무기계약직, 기능직처럼 또 다른 차별 돼선 안 돼 작성일 2012.01.12 10:21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