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측 성폭행 피해 알고도 묵살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12.19 08:43 컨텐츠 정보 1,985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속보>=천안의 모 장애인특수학교에서 여학생을 성폭행한 A(48)교사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해당 학교가 피해 사실을 묵살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학교 측에 따르면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연중 성폭력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숙사 사감과 보건교사, 여지도원 등 3명이 여기숙사생 5명과 남기숙사생 11명을 관리해왔다. A교사에게 성폭행을 당한 B양이 머문 2층 기숙사는 학생방 2개와 여지도원방 1개에 각 1명의 교사가 이들을 보호하고 있다. 1층은 사감이 머물면서 이들을 총괄 관리하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기능직의 일반직 전환 작성일 2011.12.20 08:35 다음 충남 내포신도시 아파트 특별공급 확대 작성일 2011.12.19 08:43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