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쿵 저러쿵]서울시 공무원들의 입담, 맛깔나네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12.13 08:37 컨텐츠 정보 1,832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 서울시와 서울시공무원노조가 지난 9일 인사제도를 두고 합동토론회를 열었는데요. 이 토론회에 참여한 일선 공무원들의 말솜씨가 어느 정치인 못지않게 뛰어나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 이 토론회에서는 오세훈 전 시장이 도입했던 성과포인트제와 같은 성과·역량 중심의 인사제도가 주로 비판을 받았는데요. 시 행정직을 대표해 토론자로 참여한 이희세 주무관은 "토론회에 참석하면서 다른 공무원들에게 의견을 물어봤다"면서 성과포인트제를 '고리 뜯기 포인트제' 혹은 '삥땅 뜯기 포인트제'라고 소개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관련자료 이전 세종시 공무원, 월요 출근 늦추고 하루는 일찍 퇴근?… 속보이는 고용부 꼼수 작성일 2011.12.14 08:53 다음 충남교육청, 방과후학교 성과보고회 개최 작성일 2011.12.13 08:37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