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관가 10대 뉴스] (5) 공무원 보수 인상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12.09 08:56 컨텐츠 정보 1,533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한 걸음 다가가면 두세 걸음 달아나는 게 우리 사회의 보수와 물가 인상률 관계다. 민간이 아닌 공직 사회에서 이 격차는 더욱 크다. 그나마 올해는 지난 2년간 동결됐던 보수가 5.1% 인상됐지만 공무원 대부분은 박봉을 호소하거나, 일부는 체념하는 분위기다. 정부는 공무원과 민간의 보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내년에도 3.5% 인상할 방침이지만 공무원들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하다. 보수 인상률이 물가 상승률에 미치지 못하는데다 민간 기업과의 보수 격차 역시 더욱 벌어지고 있어서다. 공무원들에게 2011년은 2년간 묶였던 숨통이 트인 해였으나 생활은 여전히 팍팍해진 한 해로 기록되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세종시 이전 앞둔 공무원들, 서울시 러쉬 작성일 2011.12.12 08:49 다음 충남교육청 신청사 내년말 완공 순조 작성일 2011.12.08 08:43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