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로 본 공직사회] (30) 기능직의 일반직 전환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12.05 08:36 컨텐츠 정보 1,533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사무기능직의 일반직 전환은 공직사회 ‘마이너리티’들에게 희망과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는 2009년 업무가 사실상 폐지된 사무보조원을 감축하는 내용의 ‘사무분야 기능직 개편을 위한 조직·인사사무 처리지침’을 마련했다. 사무기능직은 1963년 타자 등 업무 보조를 담당할 기능직 공무원 행정보조군을 신설하면서 처음으로 채용됐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행정전산화로 공무원 대부분이 기본적인 정보화 능력을 갖춰 타자나 전산업무 등을 직접 수행하면서 존재 이유가 축소됐다. 논란과 반대 속에 2009년 1243명이 시험을 통해 일반직으로 전환한 후 올해까지 1만 1766명의 사무기능직 중 35.7%인 4201명(올해 합격자 포함)의 신분이 바뀌게 된다. 올해부터는 전환대상이 지방공무원에게까지 확대됐다... 관련자료 이전 내년 1월 기능직 군무원→일반직 전환…반발 계속 작성일 2011.12.06 08:31 다음 교장은 대낮에 골프치고, 행정실장은 횡령하고 작성일 2011.12.05 08:36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