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의 또다른 실험 노동 전담 보좌관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11.24 08:31 컨텐츠 정보 1,056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노동 현안을 전담하는 보좌관직을 신설하기로 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해고노동자 복직 등 노동문제에 무게를 두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23일 서울시 공무원들과 노동계 인사들의 말을 들어보면, 서울시는 김형주 정무부시장 직속으로 노동정책보좌관(가칭)을 다음주까지 임명한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이재웅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울본부 위원장 등을 만나, 서울지하철 노동조합 활동으로 해고된 노조원 34명의 복직 문제에 이어 노동정책보좌관 임명, 서울시 노사민정위원회 설치 등을 논의했다... 관련자료 이전 경찰에 이어 이번엔 공무원의 조폭 굴욕? 작성일 2011.11.25 08:32 다음 박원순 서울시장, 공공기관 해고자 복직논의 환영 작성일 2011.11.24 08:30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