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운동장 8곳 석면 검출… 감람석 흙 걷어내고 재시공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10.12 08:37 컨텐츠 정보 1,466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교육과학기술부가 다양한 운동장 조성사업을 벌였던 전국 8개 학교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됐다. 시민단체인 환경보건시민센터가 문제를 제기해 지난달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분석했더니 서울 양명초, 부산 몰운대초, 경기 과천고, 충남 설화중 쌍용중 음봉중, 경남 밀주초 하동초 등 8곳에서 석면이 나온 것. 학교 운동장 흙에 허용되는 석면 기준은 법으로 정해져 있지 않다. 단, 내년 4월부터 시행되는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르면 감람석 등 석면함유 가능물질에서는 1% 이하의 석면만 검출돼야 한다... 관련자료 이전 충남교육청,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 참가 작성일 2011.10.12 08:37 다음 안순일 교과부 학교교육본부장 사퇴 표명 작성일 2011.10.12 08:37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