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전공노, 기능직 편만 들어줘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10.12 08:36 컨텐츠 정보 1,201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탈퇴운동 전개! 경기도교육청이 소속 사무직렬 기능직공무원들을 동일 직급으로 일반직 전환을 추진 중인 것과 관련, 일반직공무원들이 거세게 반발(본보 9월 27일자 23면, 10월 5일자 23면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논란의 불씨가 공무원노동조합으로 옮겨 붙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교육청지부가 도교육청이 내놓은 이른바 ‘기능직의 일반직 수평전환’ 지침에 찬성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일반직의 도미노 탈퇴가 이어지면서 논란이 불거진 직후부터 11일 현재까지 모두 42명의 공무원들이 탈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30명은 일반직으로 경기교육청지부의 ▶일방적인 기능직 편 들어주기 등의 불만을 드러내며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자료 이전 기능공무원 일반직 전환 교육계 내분 작성일 2011.10.12 08:37 다음 기능직→일반직 전환에 경기교육청 시끌 작성일 2011.10.11 08:32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