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민간 아파트 청약, 공무원 마지막 기회 열풍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9.09 08:29 컨텐츠 정보 1,026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7일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세종시 민간주택 분양 설명회에 1400여명의 공무원들이 몰렸다. 빈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였다. 설명회가 이처럼 관심을 끈 것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시에 공급하는 아파트가 대부분 다 팔려 내년 말 세종시로 이전해야 하는 공무원들은 이번 민간 분양이 사실상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이다. 세종시에는 하반기에 민간주택 8340여가구가 공급된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극동건설이 다음달까지 분양에 나선다. 중흥주택과 한신공영을 비롯한 중견 건설사들도 11월 잇따라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관련자료 이전 임신 중인 서울시 여성공무원 한시간 일찍 퇴근 작성일 2011.09.09 08:30 다음 충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선 추진 작성일 2011.09.08 08:30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