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 공무원 복장.두발 자유화선언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9.02 08:32 컨텐츠 정보 958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염홍철 대전시장이 공무원의 복장.두발에 대한 '자유화'를 선언했다. 염 시장은 1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2 시책구상 보고'에서 보다 낳은 상상과 창조를 위해선 공무원의 복장과 두발부터 자유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적인 기업가도 넥타이와 정장차림을 하고 있지 않으며 청바지 차림의 자유로운 복징이다"며 "복장.두발의 자유가 상상력과 창조력을 증대시켜 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헤미안·게이들이 경제 발전을 주도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을 허용.배려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경제 발전과 연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자료 이전 곽노현 "교육감직 계속 수행" 사퇴거부 작성일 2011.09.02 08:32 다음 음주운전 공무원 3진아웃 된다 작성일 2011.09.02 08:31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