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무상급식·인권조례…실현될 수 있을지 걱정”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8.30 08:34 컨텐츠 정보 958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공정택 전 서울시 교육감에 이어 곽노현 교육감도 중도하차할 가능성이 제기되자, 29일 서울시교육청의 분위기는 어수선했다. 곽 교육감 체제가 안정되려는 시점에서 교육감 교체 가능성이 언급되자, 업무 공백과 정책 중단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시교육청은 최근 2년간 잦은 교육감 교체로 업무 공백이 계속됐다. 2009년 10월 공정택 교육감이 교육감 선거에서 일부러 재산신고를 누락한 혐의(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로 대법원에서 당선 무효형을 받아 사퇴했다. 또 권한대행을 해온 김경회 부교육감도 2010년 3월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바 있다. 시교육청은 결국 같은 해 6월 지방선거에서 곽노현 교육감이 당선된 뒤에야 안정을 되찾았으나, 1년 만에 또다시 교육감 중도하차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 관련자료 이전 세종시行 하늘의 별따기 작성일 2011.08.30 08:35 다음 할일없이 출근하는 간부와 제멋대로인 직원 어쩌나 작성일 2011.08.29 08:38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