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판 벌인 교장 혁신학교 장학관?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8.24 08:29 컨텐츠 정보 1,066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경기도교육청 인사에서 새로 본청 장학관에 발탁된 양평 한 초등학교 교장이 도박을 벌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교장은 공모를 통해 장학관으로 뽑힌 데다 다음달 1일부터 김상곤 교육감의 핵심공약 사항인 ‘혁신학교’ 기획 및 운영 업무를 맡게될 예정이어서 도교육청의 도덕성에 타격을 입힐 전망이다. 23일 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지난 22일 관리직 및 교육전문직 인사에서 양평 조현초등학교 이중현 교장을 본청 교육국 학교혁신과 장학관으로 발령냈다. 이 교장은 전교조 경기지부장 출신으로 자율학교로 지정된 조현초교 공모교장(내부형)에 임용돼 지난 2007년 9월 1일자로 이 학교에 부임했다... 관련자료 이전 [무상급식 투표] 市-교육청 “투표결과 승복할 것” 작성일 2011.08.24 08:29 다음 행안부 "주민투표 부처별 출퇴근시간 조정" 작성일 2011.08.24 08:28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