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3개 노조, 통합노조 규약안 마련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8.04 08:47 컨텐츠 정보 1,202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공노총과 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조, 전국광역자치단체공무원노조연맹 등 3개 공무원단체가 통합노조 규약안에 사실상 합의했다. 통합노조 출범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3일 공노총 등에 따르면 이들 3개 노조는 최근 통합노조 설립위원회를 열고 광역·기초·교육·행정부 등 4개 부문을 중심으로 총연맹을 설립하는 내용의 규약안을 마련했다. 대의원은 300명당 1명을 두기로 했으며, 의무금(조합비)은 1천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3개 공무원단체는 임원선거를 위원장-사무총장 동반출마제(러닝메이트제)로 치르기로 하고, 이를 규약에 반영했다. 100명당 1명꼴로 선출하는 선거인단제를 도입해 선거를 치른다는 사항에도 의견을 모았다. 이들 노조는 앞서 통합노조 출범 직후에는 3개 조직 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되, 출범 후 6개월 이내에 단일위원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치르기로 합의한 바 있다... 관련자료 이전 계약직공무원도 질병휴가 낼 수 있다 작성일 2011.08.09 10:17 다음 충남 고입 응시율 88%, 고졸 80% 작성일 2011.08.04 08:47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