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앞둔 교장 학교 감사…교직원 수백 명 적발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8.03 08:27 컨텐츠 정보 1,377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퇴임을 앞둔 교장이 재직하는 초중고교에 대한 회계감사에서 교직원 수백 명이 무더기 적발돼 징계나 경고 등을 받게 됐습니다. 조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시 교육청이 퇴임을 앞둔 교장이 재직중인 공립초중고교 67개교를 감사한 결과 엉터리 회계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의 한 학교 교장은 업무추진비를 다른 학교 교장의 퇴임 전별금과 대학교 은사의 선물비용으로 사용하다 적발됐고 다른 학교에선 부양가족에 변동이 생긴 사실을 신고하지 않고 가족수당을 받거나 휴직한 교직원에게 봉급과 수당을 전액 지급하다 적발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한솥밥 여성ㆍ남성 공무원의 속내 작성일 2011.08.04 08:46 다음 충남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캠프 눈길 작성일 2011.08.03 08:27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