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캠프 눈길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8.03 08:27 컨텐츠 정보 1,188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아시아투데이=최정현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이 방학 중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교과캠프를 적극 권장하고 있는 가운데 교사연구회 주관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캠프'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2일 도교육청 중등교수학습방법연구회(회장 박돈희 청라중 교장)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청양정산고 및 충남예술고 학생 30명과 학부모 20명, 교사회원 20명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주 소망공동체에서 창의적 체험활동을 주제로 하는 캠프를 개최했다. 캠프는 소망공동체 장애인 50명과 참가자가 함께 책읽기, 천연염색하기, 수박화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티셔츠와 손수건 홀치기염색은 많은 학생과 시설생활인들에게 큰 만족을 안겨주었다. 연구회는 2009년 충남교육청의 교사연구회로 발족해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교과와 비교과영역의 교수학습방법에 대한 연구활동, 실천을 주로 하는 교장, 교감, 수석교사와 교수학습활동에 탁월한 능력을 갖춘 일반교사 등 20여명의 회원으로 조직된 교사 연구동아리이다... 관련자료 이전 퇴직 앞둔 교장 학교 감사…교직원 수백 명 적발 작성일 2011.08.03 08:27 다음 충남교육청 북한이탈학생들 위한 문화체험 실시 작성일 2011.08.03 08:27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