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 근무 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탄력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8.02 08:28 컨텐츠 정보 913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공무원 근무기피 지역으로 낙인된 서해5도에 대한 공무원 인센티브 제공에 청신호가 켜졌다. <인천일보 6월20일자 3면> 인천시는 옹진군 백령도, 연평도, 대청도, 소청도, 소연평도 등 서해 5도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에 대한 수당 지급 등의 방안을 마련해 조만간 추진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6월 정부에 '서해5도 지방공무원 처우개선 건의안'을 제출했다. 서해5도는 지난 2009년 대청해전을 시작으로 천안함 침몰사고와 연평 포격 도발 등 잇따른 북한 관련 사태가 이어지며 공무원 결원이 꾸준히 늘고 있다. 서해5도에는 현재 면사무소, 보건지소, 농민상담소, 119안전센터, 정수장 등 공공기관 총 정원 121명 중 103명이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자료 이전 서산 공무원 업무부담 확 줄인다 작성일 2011.08.02 08:28 다음 공무원은 동네북-공노조, “이젠 못 참아” 작성일 2011.08.01 08:30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