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호우 피해농가 복구지원 나서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7.22 09:11 컨텐츠 정보 1,067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충남교육청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은 논산시 성동면 일원 피해농가의 복구작업을 돕기 위해 직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20일 긴급 수해 복구지원을 했다. 이번 복구지원은 지난 장마기간 동안 최고 357mm의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려 시설하우스와 농작물 등 1082농가 1025ha의 농경지가 물에 잠겨 수박, 상추 등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장마가 끝난 후 이어진 30℃가 넘는 폭염속에서도 직원들은 임현순씨(논산시 성동면 원북리)의 수박하우스에서 찢기고 휘어진 비닐하우스 철거작업과 물이 빠진 후 썩어가는 수박, 메론 등 농작물 제거작업을 했다. 직원들의 얼굴은 땀으로 범벅이 되었지만 모두가 내일처럼 복구작업을 도왔다... 관련자료 이전 일선학교 교장 도교육청 행정실 설치 지시 거부 파문 작성일 2011.07.22 09:12 다음 서울교육청 "주민투표 권한쟁의심판 청구 방침" 작성일 2011.07.22 09:11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