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변했다" 1등 신랑감 공무원 지망 우르르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7.20 08:26 컨텐츠 정보 1,084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세상이 바뀌었다. '할 일 없으면 공무원'이라는 넋두리는 이제 까마득한 옛말이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는 '2011년도 지방공무원 공개임용시험'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총 80명의 공무원을 모집하기 위해 시행된 이번 시험으로 76명의 합격자가 선정됐다. 그런데,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기 까지의 과정이 놀랍다. 80명을 모집하는 임용시험에 2109명의 응시자가 몰려든 것이다. 경쟁률은 무려 26.4대 1을 기록했다. 대학을 졸업하기도 전에 일찌감치 직업전선에 뛰어든 23세 청년도 있고, 46세의 적지않은 나이로 행정9급 말단직을 시작하게 된 중년도 있다... 관련자료 이전 민주당-민주노총 정책토론회 "공무원노조 해고자 복직 특별법 추진, 노동현안 공동 모색" 작성일 2011.07.22 09:11 다음 대졸 9급 vs 고졸 간부 문화충돌 작성일 2011.07.20 08:26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