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경쟁률 대전 281:1 충남 287:1 기록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7.19 08:37 컨텐츠 정보 1,084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대전시 지방 행정7급 공채가 5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년들이 극심한 취업난의 탈출구로 공무원을 크게 선호하고 있는 나타났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2011년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결과, 7급 4명 모집에 1127명이 지원해 평균 28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야별로는 행정7급이 2명 모집에 1054명이 응시, 527대 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보였고, 1명 씩 모집한 수의7급은 17대 1, 학예연구직은 56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지원자 연령은 26~30세가 41%, 성별은 남자(57%), 학력은 대졸자(64%) 등 순으로 많았다. 시는 오는 10월 필기시험과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11월 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시 관계자는 “수년 간 계속된 경기침체로 민간기업의 취업난이 심해지다 보니 취업 준비생들이 공무원 시험에 대거 몰리는 것 같다”고 전했다. 충남도의 사정도 마찬가지다... 관련자료 이전 대졸 9급 vs 고졸 간부 문화충돌 작성일 2011.07.20 08:26 다음 공무원 교육도 스마트하게 작성일 2011.07.19 08:37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